일시 : 5월 9일 시간 : 1시~2시30분 장소 : 수서초 4-1반 환경동아리18명 강사 : 양기순 수서초 환경동아리 18명을 대상으로 하여 기후변화의 원인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두번의 수업이 이어지므로 주로 원인에 촛점을 맞춰 수업이 진행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지구온난화의 문제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이 많다는것에 인식을 갖고 있었다. 환경을 지켜야 하는것이 나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을 생각해야 하는 문제임을 인식하였다.
2013-05-12
일시 : 2013년 5월 6일 오후12시50분~2시20분 장소 : 학동초 6학년4반 교실 대상 : 6학년4반 20명 강사: 김시홍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론수업 1시간과 간이 태양열조리기 만들기 1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는 매우 적극적이고 우선 분위기가 너무도 밝아서 즐거운 수업이되었다. <학생들의 느낌> 공은혜 - 물과 전기를 절약하자 홍승박 - 3분샤워 기로민 - 6도가 오르면 타 죽고 6도가 내려가면 얼어 죽는다. 배하은 - 집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자.
2013-05-06
강사 : 양태원, 이혜숙 지난 주에 이어 개일초 4학년 6반 아이들과 기후변화대응교실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80분 수업 중에 앞쪽 40분과 뒤쪽 40분 대상 학생들이 달라서 ( 일부 학생들만 모두 참여 ) 수업 진행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간이 풍력 발전기를 만들었는데 회전이 원활하지 않아 어린 학생들이 입바람을 부느라 고생했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부는 모습이 정말 예뻤습니다.
2013-04-29
2회에 걸친 기후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수업에 이어 우리들이 현재 할 수 있는 실천방안과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비가 와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영상이 소리가 안나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잘 참여해 주었다. 이후 두번째 시간엔 우리의 지구란 주제를 갖고 현재와 미래의 지구의 모습을 스티커로 꾸며보았다.
2013-04-21
일시 : 2013.4.19(금) 장소 : 숙명여중 4층 과학실험실 강사 : 양기순(장정희, 임정숙) 환경사진반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수업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환경사진반이라 관심들도 많았고 기후변화의 원인과 우리들이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수업의 집중도도 높았으며 개인적으로 유기된 고양이를 돕는 단체의 후원회원이거나 유니세프의 후원회원인 학생들도 있었다. 교육후 기억에 남는것은 : 3학년 주희원 : 우리나라의 많은 지역이 사막화가 된다는 사실 2학년 이화윤 : 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켜는것과 2100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열댜과일이 재배된다는것 3학년 허지원 :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국토가 바다에 가라앉을 위기에 처한 투발루의 모습 3학년 은승원 : 작은 전구의 불을 켤수있는 에너지를 내가 만들려면 매우 힘들다는 사실
강사 : 양태원 ( 이혜숙 ) 4학년 6반 학생들과 지구온난화 공부를 함께 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열정적이셔서 아이들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아직은 4학년이라 지식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활동에 의해 환경이 위협받고 있다는 현실은 바로 알고 있고, 우리의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간이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를 했는데 고학년 학생들보다 오히려 꼼꼼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2013-04-20
안전한 녹색 길 위의 에너지가이드, 강남서초환경연합이 2013년도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 서초 네이처힐과 함께 에너지절약 100만 가구 운동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3월 중순부터 단지별 공동대표님들, 각 관리사무소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시작하여 4월로 넘어와 최종적으로 협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홍보 방안을 수립하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개시했습니다! (아직 협의 중인 단지가 하나 남아있습니다만, 다음 주 내로 협약을 마칠 것입니다.^^;) 기존에 함께 에너지절약 사업을 해오던 아파트가 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아파트이기에 처음 사업 제안을 하던 만남 때 사업을 추진하는 취지, 예상되는 긍정적인 효과들을 알려드리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행히 네이처힐 관계자분들께서 개방적이고 긍정적으로 사업 협의를 수락해주셔서 협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협약을 맺었다고 해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사업의 첫 단추는 바로 전기절약 집중가구를 모집하며 주민 분들께 처음으로 에너지절약 사업을 알려드리는 행사이거든요. 이 단추를 잘 꿰기 위해 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첫 홍보 행사는 저번 주 일요일인 4월 14일에 가졌습니다. 네이처힐 내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서 홍보 코너를 차려 전기절약을 약속하는 집중가구를 즉석에서 모집하였습니다. 또한 집중가구가 되겠다고 해주시는 분들께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가입을 (강력하게) 권유해드렸어요. 주민 분들 입장에서는 가입 절차가 번거로우셨을 텐데, 다행히! 집중가구께 드리는 친환경제품, ‘멀티탭’의 도움에 힘입어 많은 수의 집중가구를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 이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따라 온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녹색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자연스럽게 실생활에서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환경단체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ㅎㅎ) 곧 이어 두 번째 행사를 같은 장소에서 가졌습니다. 4월 16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아파트 행사에 강남서초환경연합도 참가하였습니...
2013-04-19
우솔초 5-2반에서 기후변화대응수업을 진행하였다. 가라앉는 섬나라 투발루의 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느끼며 에너지를 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서윤 - 투발루 섬이 사라져 가는것이 기억에 남았다. 전기를 아껴야 겠다고 생각했다. 서동욱 -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가 기억에 남는다. 우리 주변에서도 발전기를 만들수 있다는 점을 알았다. 박민선 - 방에 블라인드를 올려 방을 밝게 하여서 전기불을 끄겠다.
2013-04-16
우면초 환경동아리 학생15명과 함께 학교뒷산에 올라가 태봉(태를 묻은곳)에 대한 설명과 진달래와 철쭉꽃의 구분방법, 산수유꽃에 대한 유래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랜만에 야외수업이라 학생들 모두 즐거워했으며 입을 직접 맛봄으로써 자연의 신비함을 체험하였다 우면초등학교 오른편의 태봉이라는 봉우리가 있어서 조선왕실에서 거행되었던 '세태의식'에 관한 설명과 세태의식을 거행하는 사진으로 살펴보고 그 봉우리의 태봉의 주인공인- 월산대군과 그리고 동생인 성종임금님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태봉주변에 볼수 있는 나무들로 꽃이 활짝 핀 진달래와 아까시나무, 찔레나무와 귀룽나무들을 살펴보는 수업이였습니다
2013-04-15
<대치초 수업> 일시 : 2013년 4월12일 오후 1시~2시30분 장소 : 대치초 에너지실 대상 : 4~6학년 에너지동아리 24명 강사: 양기순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론수업과 활동으로 간이 태양열조리기를 만들었다. 전반적인 수업 참여도와 분위기가 좋았으며 활동에도 아동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특히 에너지 동아리로서 수업을 받고 난 후 활동구호를 만들어서 외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동들 느낌> 6학년 한서진 - 북극곰과 펭귄들이 빙하가 부족해져서 잘 살아갈 수 없는데 그것이 우리들이 배출한 온실가스 때문이라는 것이 조금 충격적이었다. 5학년 -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과 식물도 피해를 본다고 해서 놀랐다. 6학년 정재우 - 사람들이 뜨거워지는 지구를 되살리려고도 노력중이다. 6학년 권민지 - 내가 할일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않고 재생에너지를 공부한다. 등등
환경교육 느낌 나누기 일시 : 2013년 4월 9일 대상 : 우솔초등학교 6학년 1반 인원 : 27명 주제 : 지구 온난화 우리가 막아요 강사: 양태원 오늘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점 간이 태양열 조리기와 간이 풍력 발전기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는 학생들이 많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피해 동영상 ( Somewhere Over The Rainbow )과 해빙으로 인한 북극곰의 어려움을 소개한 동영상 ( 얼음위를 걷고 싶어요 )이 기억에 남는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지구 온난화란?” 과 “온실가스를 2개 이상 적어보세요” 지구 온난화의 정의에 관해서는 2주에 걸친 수업이라 그런지 ( 지구온난화의 정의는 지난주에 다뤘음 ) 답한 학생들이 많지 않았고,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는 대부분 적었으나 그 밖의 가스에 대해서는 메탄이외에 거의 답한 학생이 없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인이 할 일은? 절약, 대중교통이용, 샤워 빨리하기 등이 주류를 이뤘다. 오늘부터 내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할 일은? 쓰지 않는 전등 끄기, 코드 뽑아 놓기, 물 아끼기, 자전거 이용 등 절약에 관한 사항이 많았다. 미래의 지구 모습을 그려 보세요 부정적 이미지만 그린 학생 소수, 둘 다 그린 학생과 긍정적 이미지를 그린 학생 수가 비슷하였다. ( 긍정적 이미지를 그린 학생들은 “우리의 노력으로 지구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 초등학생들 앞에 처음 서는 것이라 살짝 어색했다. 북극곰의 어려움을 나타낸 동영상을 보면서 시작했는데, 아이들이 순수해서 그런지 눈시울을 적시는 아이들이 많았다. 수업 중간 중간 진행을 위해 질문을 던지면 열심히 대답하려는 의지가 보였고, 궁금한 점도 어찌 그리 많은지... 언제까지나 이런 순수한 마음과 호기심이 계속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수업을 마쳤다.
환경동아리(1,2학년 35명) 강사-김시홍(양기순,임정숙) 환경동아리 학생들의 수업은 항상 긴장되는 시간이다....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예측불가능한 질문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지한!!! 너~무 진지함에 수업을 진행하는 나로서도 진지?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즐겁게 끝난다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다. 오늘도 여전히 진지함과 즐거움의 시간이었고 이런 수업이라면 뭔가? 가르치는 즐거움이 마구마구 생기는 것 같다.... @학생들의 환경교육 느낌 나누기 1학년 이재현 1.기억에 남은 것 - 풍력발전기 만들기, 환경을 지켜아 겠다는 생각 2.지구인이 할 일 - 미래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한다. 3.내가 할 일 - 멀타탭을 잘 끈다. 1학년 김수성 1.기억에 남은 것 - 엘고어의 강연 증에 "환경문제는 윤리문제"라는 말 2.지구인이 할 일 - 플러그뽑기 3.내가 할 일 - 샤워시간 줄이기 2학년 김성민 1.기억에 남은 것 - 풍력발전기(다이오드와 프로펠러를 여러개 연결해서 실험했다) 2.지구인이 할 일 - 물절약 3.내가 할 일 - 불끄기 2학년 조예진 1.기억에 남은 것 -미래에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2.지구인이 할 일 - 에너지절약 3.내가 할 일 - 뭉아끼기, 전등끄기
2013-04-11
우솔초6학년2반(28명) 강사-김시홍(양태원,양기순) 2일째 수업으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풍력발전기의 원리에 대해서 확인하였다. @학생들의 환경교육 느낌 나누기 정현지 1.기억에 남은 것 - 풍력발전기 2.지구인이 할 일 - 가까운 거리 걷기 3.내가 할 일 - 필요하지 않은 르러그 뽑기 이승연 1.기억에 남은 것 - 투발루섬이 가라 앉는 것 2.지구인이 할 일 - 전기를 아끼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3.내가 할 일 - 필요하지 않은 르러그 뽑기 이상혁 1.기억에 남은 것 - 투발루섬의 기후난민 2.지구인이 할 일 - 전기절약,물절약 3.내가 할 일 -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
2013-04-10
서초보금자리에 자리한 우솔초등학교는 올해 신설 개교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넓은 복도와 쾌적한 교내가 인상적이었다. 12반으로 시작해서 내년엔 빈 교실들에 하나둘씩 아이들이 늘어갈 것이다. 혁신학교는 아니지만 1,2교시를 하고 30분 쉬는 시간을 가지는 덕분에 우리의 기후변화대응교실 수업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솔초 6학년 1반과 2회에 걸쳐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아요'를 진행
우솔초 6학년2반(28명) 강사: 김시홍(양태원,양기순) 1일째 수업으로 기후변화의 원인 그리고 피해상황들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태양열조리기 만들기를 하였다. 2일째 수업에는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절약에 대해서 같이 생각 해보기로 했다....
강남서초환경연합과 함께하는 우면초등학교 토요동아리 (우면초 환경지킴이) 일시:3.23 ~7.6 총 9회 9시~11시 누구와: 우면초 환경동아리 우면초등학교는 특별하였다. 작년에 개교한 서초지역에서 유일한 혁신학교이며 숲생태 특성학교였기 때문이다. 미리 약속을 정하지도 못한 채 교장선생님을 뵈러 갔었는데 직접 차를 대접해주시며 우리 단체의 제안을 경청해 주셨다. 때마침 학교에서 기획한 숲생태교실이 취소되어 우리가 환경동아리를 할 수 있게 된 것부터 시작해서 우면산 자락에 자리잡아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이 잘 자리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특별해 보였다. 첫시간: 기후변화대응교실 (1),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둘째시간: 기후변화대응교실 (2), EM발효액 만들기 셋째시간: 숲생태교실(1)
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