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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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햇빛복싱

안녕하세요? '햇빛발전소달리기'라는 제목의 만화를 그려줬던 역삼중학교 노도원 학생의 또 다른 작품, '환경복싱'을 소개합니다. 햇빛과 바람의 강력한 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이 이끄는 우리나라, 기대해봅니다. ^^

2013-01-02

11.16 기후변화대응교실

언북중학교 1학년 김지호 탄소배출량 그래프와 실험키트로 실험을 해본 것 이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메탄가스, 프레온 가스 등등 많은 온실가스가 모여 대기층을 둘러싼 후 햇빛을 복사하여 더 많은 열이 지구를 뜨겁게 하는 것이다. 지금 여러 나라에서 많은 환경보호 운동이 일어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해서 더 나아진, 좋아진 지구가 되기를 믿는다. 언북중학교 1학년 조윤진 모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실천한다. 언북중학교 1학년 이서우 전기플러그 뽑기 사용하지 않는 전구 빼기 부모님 차를 타지 말고 대중교통이용이나 걸어 다니기 미래 지구의 모습은 온실가스 배출과 섬들이 가라앉고, 빙하권이 사라져서 더 안좋은 모습일 것 같다. 언북중학교 1학년 이채원 형광등을 자주 켰다 껐다 하지 않고, 히터를 최대한 적게 사용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조금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먼 거리는 지하철 이용하기, 에탄가스 적게 배출하고 전기 절약하기 해양 담수화 기술로 바닷물이 줄어들어 투발루가 다시 올라오고, 가라앉았던 섬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다. 빙하가 녹았지만 북극곰은 아직 있으며,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구가 매우 뜨거워졌지만 다시 지구를 되살렸다. 언북중학교 1학년 남유정 불필요한 전기는 끄고, 샤워를 짧게 하고, 재활용을 하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언북줄학교 1학년 박새아 일회용품 쓰지 않기, 개인용차 말고 자전거 타기 긍정적-모두 지구를 생각해서 지구를 아끼고 깨끗한 지구가 될 것이다. 부정적-사람들이 지구를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자연을 회손해서 지구가 아파하고 있을 것이다. 언복중학교 1학년 전지윤 짧은 거리는 걸어다니기, 매연 줄이기, 물 절약하기, 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말기, 밸브 잠그기 쓰레기가 보이면 바로 줍기ㅡ 물 함부로 버리지 않기, 종이 아끼기 언북중학교 1학년 녹색심물 많이 심기, 쓸데없이 전기 쓰지 않기, 나무를 ...

2012-12-17

[만화]햇빛발전소달리기

안녕하세요^^ 역삼중학교 2학년 6반 13번노도원입니다. 저번에 제가 환경 만화 그리기를 맡았습니다. 여기 저의 첫번째 작품 보냅니다. 잘 그리진 못했지만 정성드려서 그렸어요^^ 제목: 100M 에너지 달리기/노도원

2012-11-23

11.16 언북중 '탄소중립교육'

일시: 2012.11.16 1시~3시 누구와: 언북중 1-4반 30명과 내용: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는 기후변화의 주범이며 대부분 에너지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배출됩니다. 기상 이변으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 재앙이 발생하고 인류의 미래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자신이 배출한 온실가스 양만큼은 책임지고 줄이고자 노력하는 실천이 탄소중립(Carbon Neutral)입니다. 탄소중립실천방법 1.탄소배출량을 계산하고 감축 목표를 설정해요. 2.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요. 3.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여부를 점검해요. 4.탄소중립프로그램에 참여해요. 5.목표를 달성하시면 인증서를 발급해드려요.

2012-11-16

10.06 삼성역 캠페인

녹색생활실천단 캠페인을 하다! (글 유시원 강남서초환경연합 대학생봉사자) 10월 6일 여름에 녹색생활교육을 시작해 에코마일리지 가입운동, 우리집 전기사용량 점검하고 아껴쓰기운동을 한 강남서초환경연합 녹색생활실천단의 마지막 일정은 코엑스에서 녹색생활실천캠페인이었다. 에너지절약과 햇빛발전소라는 주제로 중고생 학생들이 색연필, 싸인펜, 색지 등을 가지고 저마다의 포스터를 만들어 가슴에 들고 코엑스 여기저기를 찾았다. 강남페스트발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수줍어하고, 일순간 어색해졌다. 그러나 집단의 힘이랄까, 여럿이기에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구호를 외칠 수 있었다. 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나름대로의 뿌듯함을 느꼈고, 강남서초환경연합이라는 단체를 이전엔 잘 몰랐지만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인상을 받았다. 또한 캠페인에서 구호만 외칠 것이 아니라 오늘부터라도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2012-10-18

10.06 탄천수질보전캠페인

10월 6일 탄천살리기 소감문 글 서울대 서양사학과 엄수아 10월 6일 토요일 아침, 우리는 간편한 차림으로 학여울역에서 만났습니다. 주말 아침이어서인지 조금은 잠이 덜 깬 듯한 얼굴들이었지만 흐르는 내를 따라 수풀 사이로 난 길을 걸으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기운 낼 수 있었습니다. 양재천과 탄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방문자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준비된 자료와 더불어 선생님들께 탄천과 탄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도시개발이 이루어지는 중에 물이 오염되고 생태계가 많이 훼손되어서 최근 복원 사업이 이루어졌고, 다시 잘 가꾸어진 탄천을 유지하고 보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센터에는 탄천 생태계를 이루는 수많은 생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환경 문제가 더욱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탄천 살리기 홍보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종이와 펜을 갖고 '탄천 살리기에 동참해요', '탄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과 같은 다양한 문구들을 적고, 눈에 잘 띄게 색칠하거나 색종이를 오려 붙이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만든 아이들에게는 보상으로 맛있는 공정무역 초콜릿이 주어졌습니다. 이제 홍보 활동을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속한 팀은 학여울역 옆 SETEC 전시장 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날은 전시장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날이어서인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지나다녔습니다. 역과 전시장을 이어주는 계단에 길게 줄을 이어선 우리는 제각기 자기 손으로 만든 커다란 홍보물을 들고서 서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번씩 눈길을 던지고 갔습니다. 우리 중 몇몇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탄천 캠페인용 소책자를 열심히 나누어주었습니다. 처음엔 뭔가 싶어 받아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환경운동연합입니다" 하고 웃으며 말을 건네니 많은 사람들이 우호적으로 받아주었습니다. 함께...

2012-10-10

9.14 언북중

1학년 이은지 오늘 배운 교육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곰이 작은 빙하 위에 남게 된 것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발생한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고 안 쓰는 플러그를 뽑는다. 오늘부터 쓰지 않는 플러그를 뽑겠다. 1학년 이상헌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가 일어날 일들을 상상해보니 약간 두렵다. 지구온난화는 이산화탄소, 메탄 등 온실기체로 더워지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인들은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이용 등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 나는 오늘부터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겠다. 1학년 김민식 우리나라에도 사막이 생길 것이라는 점과 남극의 얼음이 10%나 녹은 점 때문에 가슴이 아프다. 지구온난화는 온실가스(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메탄)에 의해 지구에 들어온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이다. 지구인들은 프레온가스의 사용,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부터 전기사용을 줄이고 이산화탄소 발생이 적은 물건을 사용하겠다. 1학년 유서정 지구 온도가 6°c 올라가면 열대화가 되고 지구 평균온도가 6°c 낮아지면 빙하기가 된다. 우리나라에도 2100년에는 사막이 생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인들이 해야 할 일은 안 쓰는 플러그 뽑아놓기, 자동차대신에 대중교통 이용이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닌다. 나도 오늘부터 안 쓰는 플러그를 뽑아놓고 자동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 하겠다.

2012-09-27

7.20 언북중

2학년 이기쁨 오늘 교육 중 프로펠러에 입김을 불어서 다이오드에 불이 밝혀지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지구온난화란 이산화탄소나 매연가스등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구의 온도가 오르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가까운 거리를 걸어 다니고 에너지와 전기를 아껴 써야한다. 나도 오늘부터는 에너지를 아껴 쓰며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2학년 권서윤 오늘 교육 중 다이오드를 이용해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온도가 올라가 얼음이 녹고 수면이 높아져 섬들이 바닷물에 잠기게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 오존층이 파괴되어 그런 것이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나무를 베지 않아야한다. 오늘부터 에너지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콘센트를 빼놓으며 보지않을때는 tv나 컴퓨터 전원을 꺼놓겠다. 2학년 배경은 전기등 끄기, 플러그 뽑기, 샤워시간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 할수있는 방법들을 배웠다. 지구온난화란 지구의 온도가 상승해서 오존층이 파괴되는 것이다. 인류가 멸망할수있는 위기가 주어질 수 있다. 전기에너지를 아끼고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지구온난화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쓰고 있지 않은 콘센트를 뽑고 재활용 분리수거를 할 것이다.

2012-09-27

5.15 양전초 환경반, 3의1

-5.15 양전초 환경반(36명), 3의1(30명) -강사: 김시홍 아이들이 낸 느낌 나누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만들기 수업과 북극곰 동영상을 많이 좋아하네요. 실천 사항으로는 대기전력 줄이기(안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가 가장 많고, 걷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이면지 사용, 대중교통 이용, 샤워 빨리 하기, 물 아껴쓰기, 에어컨 덜 쓰기, 천연제품 쓰기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2012-09-06

5/18 언북중 1의1, 2의1

-5월18일 언북중 1의1, 2의1(각 30명씩) -강사: 김시홍, 백진자 -보조강사: 김유정 [ 박나연] 교육 중에서 풍력발전기를 만드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우리가 입으로 불 때는 잘 안되고 속도도 느리지만 건전지로 했을 때는 속도가 빠르고 잘 되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샤워시간을 줄이고 자전거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CO2배출을 줄여야 한다. 미래의 지구모습은 부정적일 것 같다. 가뭄현상이 심해질 것 같다. [ 진수완] 오늘 교육을 통해서 'Earth'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되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 지구인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며 선풍기를 이용하며 에어컨, 히터, 자동차 사용을 줄이려는 노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불, 선풍기, TV끄기, 일회용 식품보다 머그컵, 병 등을 이용하도록 할 것이다. [ 송홍덕] 최근 100년 사이 지구평균 온도의 급격한 상승이 오늘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가까운 거리를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나는 오늘부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에너지를 절약하도록 해야겠다. [ 정지원] 프로펠러를 빠르게 일정한 간격으로 돌리면 다이오드에서 불이 반짝거리는 것이 오늘 수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잔반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담고, 에어컨을 키지 않고 선풍기를 이용하도록 하고, 석유, 석탄 같은 것을 쓰는 것 대신 천연 에너지를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2-09-06

5/10 개일초 에너지절약약속해요~

5/10 개일초 에너지절약약속해요~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그에 따른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가까운 나라 일본에 들이닥친 재앙 아이들은 저마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는다. 사용하지않는 전기코드는 꼭 빼기로 약속해요! “네~” 씩씩하게 대답하는개일초친구들이었다.

2012-09-06

2012 에너지캠프후기(통영연대도)2

구암중학교 1학년 4반 김현정 에너지절약 환경캠프로 9행시 짓기!! 에 : 에너지가 곧 고갈된다. (화석에너지) 너 : 너, 나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려면 지 : 지금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용에 힘써야한다. 절 : 절약정신도 필요하다. 약 : 약국, 병원, 학교 어디에서든지 필요한 에너지! 오래쓰고 싶다면? 환 : 환경 보존에도 힘써서 경 : 경치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자! 캠 : 캠코더로만 보는 좋은 환경 대신에 프 : 프리(free)하게 좋은 환경을 계속보고, 보존하자!! - 참 잘지었네요 *^^* -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에 하고 싶은 말 : 1) 스케쥴이 좀 더 정확하게 짜였으면합니다. 2) 선생님들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역삼중학교 2학년5반 안예림 배를타고 연대도의 에코아일랜드 체험센터라고 하는 숙소에 갔다. 들어서자마자 엄청 많은 양의 자전거가 보였다. 발로 페달을 밟아서 전기로 바꾸는 거라고 한다. 전기를 만든 것은 우리가 즐길 수 있게 하기도 하고, 태양열 에너지는 가정용 에너지로도 쓰인다. 직접 페달을 굴려 보면서 운동도 되고 전기도 만들고 일석이조의 일을 하여 좋다는 생각을 했다. 바닷가에 생물들(따개비, 갯강구, 군부, 말미잘, 지렁이 등)을 보며 우리는 지구를 보호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천연모기약, 풍력으로 바람내기, 프레젠테이션 또한 지구보호의 인식을 키워준 것 같기도 하다. 연대도 마을을 둘러보며 사람들의 인정과 그들의 삶을 볼 수 있었다. 에너지캠프에 다녀오면서 나는 우리나라가 빨리 재생에너지를 만들어서 석유를 대체해야될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12-08-06

2012 에너지캠프후기(통영연대도)

성복중학교 3학년 5반 김채린 이번 캠프에서 '에너지 자립 마을'에 직접 가본 색다른 경험을 하였다. 브라질에만 있는 줄 알았던 에너지 자립마을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니! 연대도의 패시프 하우스는 정말 대단했다. 개인이 아닌 공동이 함께 만들었다는 것과 우리나라에 있는 에너지 자립마을 8개 중 하나라는 것이 놀라웠다. "연대도 사람들은 여러분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편하게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아직 이 말의 숨은 뜻은 잘 모르겠지만 내가 편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에 만족하며 아끼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긴 여행이였다. 이렇게 멀리까지 다녀온 것은 전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숙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10반 김윤수 연대도에 가서 50가구가 사는 섬인데도 오염이 되서 사라지는 바다생물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또한 빛 하나를 만드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다. 이런 에코하우스를 만든 건축가가 존경스러웠다. 사실 나 하나 노력한다고 해서 환경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환경을 이렇게 보존하면 북극곰도 되돌아오고, 우리도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알려준다면 환경이 더욱 깨끗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연모기약도 만들고, 특히 바다생물들도 알게되고, 환경ppt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고, 내가 서울에서 느끼지 못한 많은 것들을 느낀 것 같아 뿌듯하다. 숙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1반 박혜원 1박2일 동안 에코아일랜드 연대도에 가서 바다생물에 대해 배우고 안내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도 하고 바닷물에 들어가서 놀기도 했다. 천연모기약도 만들고 풍력발전 모형을 통해 전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자전거를 돌려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서 솜사탕도 만들어 먹었다. 연대도의 마을을 둘러보았다. 대학생 선생님께서 준비해오신 ppt자료로 지구온난화의 원인, 문제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

2012-08-06

언북중학교 2-3, 1-14 수업

일시: 2012.7.20 5,6교시 장소: 언북중학교 2-3 (33명),1-14 (31명) 강사: 김시홍, 장정희 보조: 신미랑, 이미진 내용: 방학에 들떠있는 학생들....처음에는 지루함을 보이다가 관련 동영상을 보는 눈빛은 사뭇 다른 눈빛이었다. 그리고 풍력발전기와 수동전등을 실험할 때의 눈빛은 마치 물을 만난 눈빛이었고.역쒸~~재미가 즐거움이고 즐거움 속에 배움이 있음을 한번 더 느낀 수업이었다......더운 날씨에 좀 지루한 내용에 열심히 귀 기울리는 학생들이 참으로 고마웠던 수업이었다.. 언북중학교 2학년 유지영 1.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 점? : 나는 전선에 선풍기를 달아 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드는 것인줄 알았는데 나도 전기를 만들 수 있어서 신기했고 흥미로웠다. 2.지구온난화란? 온실기체를 적어보세요. : 지구온난화는 온실가스에 의해 생기는데, 온실기체는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있다. 3.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인이 할 일은? : 우리는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물 사용시간을 줄여서 물을 아껴야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이용해야한다. 4. 오늘부터 내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실천할 일은? : 대중교통을 자주 사용하고, 물을 아껴 써야한다. 불필요한 전기는 사용하지 않아야겠다. 언북중학교 2학년 이채민 1.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느낀점. : 오늘 교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얼음 위를 걷고 싶어요]라는 동영상의 내용이였다. 북극곰은 수영을 잘하니까 얼음이 녹아도 별 상관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북극곰도 쉴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북극에 있는 얼음의 12%가 녹으면 북극곰이 수영을 하다가 몸을 쉴 수 있는 얼음이 없어 익사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2. 지구온난화란? : 지구 환경파괴로 인한 이산화탄소로 온실을 파괴하고 온도가 높아지는 것. 3.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서 지구인이 해야할 일은? : 분리수거를 제대로하고, 한꺼번에 버리지 말고 구별해서...

2012-07-23

개원중 환경보존반 동아리팀과 풍력발전기의 원리를 경험하다

풍력발전기 준비물이 너무 무거워 힘들게 느껴졌지만 28명으로 교실 안 아이들이 모두 지구온난화수업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았다. 수업 시작에서도 끝날 때에도 아이들은 인사를 너무 잘하여 예의바르다는 인상을 주었다. 특히 투발루, 대기전력을 퀴즈 답으로 잘 말해주는 아이들이 있었고 집중도 매우 잘하였다. 풍력발전기의 원리를 프로펠러를 손가락으로 세게 치거나, 입으로 훅하고 세게 불어서 다이오드에 불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건전지를 모터에 연결해 프로펠러를 돌려보거나, 다이오드에 연결해서 빛을 내보는 역방향의 원리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2012-07-19

7월16일 서원초 3학년 꼬마들과 기후변화대응수업을~

-일시: 2012.07.16 -장소: 서초구 서원초 3의 1,2,3,4반 각 30명씩 -강사: 김시홍,김영란,백진자,장정희 -봉사자:서울대 이다영 우리단체는 에너지 시민연대와 반포동 미도아파트의 대기전력 줄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매달 전기사용량도 모니터링하여 절약우수가구를 선발, 시상을 하며 전기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전기 절약의 습관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보고 자란 아이들에게, 혹은 지속적인 교육에 의해 굳어진다. 일회성 교육이라 아쉬움이 크지만 '지구온난화 우리가 막아요'라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내 전기 지킴이로 앞장 섰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3학년이라 태양열 조리기 만드는게 더디긴 했지만, 모두 다 각자의 조리기를 만들어 냈다. 얘들아~ 오늘부터 전기 절약한다는 약속 잊지말아자~ 박지은 우리가 저지른 일에 북극곰,펭귄,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받으니 너무 슬펐다. 윤영민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원자력을 줄여야 한다. 박준영 지구온난화=온실가스로 인해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 온실가스=아산화질소, 메탄,이산화탄소 1.필요없는 등을 끄겠다 2.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 컴퓨터를 끈다 윤하영 필요없는 전기코드 뽑기 가까운 거리 걸어가기 냉나방 적정온도 조절 티비시청 시간 줄이기 이찬,맹주희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가 기억에 남는다 김정우 우리가 낭비를 해서 북극에 사는 동물들이 익사해서 낭비하지 않아야겠다. 에어컨 26-28도 까지 조절하기 전기아끼기 전략!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