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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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2023년 강남오이장터 기획회의

2022년 5월 2일 시작된(5/2 이어서 오이장터, "오"늘부터 "이"웃 오이장터) 오이장터의 2023년 운영을 위한 기획회의가 2월 27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도서관, 복지관,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강남마을넷, 강남아이쿱 등이 모여 2022년 운영의 아쉬움을 보완하고, 좀 더 활발한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3-03-03

성명서
강남마을넷 정기총회

2023년 강남마을넷의 정기총회가 2월 23일,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시와 강남구의 정책 변화 등 외부환경의 어려움으로 인해 23년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소소하게 활동을 지속하기를 논의했습니다.

2023-02-24

성명서
2023년 서초활동가 모임

2월 9일, 한살림서초 모임방에서 서초지역 활동가들이 모여 2023년 공동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동남권NPO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모여 이런저런 활동을 함께 해왔으나 서울시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동남권NPO지원센터는 역할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지원이 없더라도 어렵게 모인 활동가들이니만큼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소소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2023-02-13

성명서
지역 및 광역 연대활동

1월 12일, 16일, 강남마을넷 운영위회의와 하천네트워크 정기총회에 참여했습니다. 지난한 코로나 시대를 거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이로 인해 활동도 다소 위축된 2022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의지를 서로 확인하며 2023년에도 힘을 내어 작은 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도 지역의 마을활동과 하천활동을 통해 일조하겠습니다.

2023-02-05

성명서
강남마을넷 사무국 해소

10여 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결합해 활동해 온 강남마을넷의 사무국 공간이 서울시와 강남구의 정책변화로 인한 외부 변수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지역 시민들의 소소한 만남의 장으로 역할을 해 온 지난날을 돌이켜 보고, 최근의 아쉬운 외부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했지만, 주로 나눈 대화는 “어렵지만 강남마을넷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끊임없이 소통하자.”였습니다. 강남서초환경연합도 강남마을넷과 크고 작은 협업을 이어오던 입장에서 아쉬움이 크지만, 가장 중요한 ‘마을넷에서 만난 사람들’과 계속 소통하며 지역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023-01-15

성명서
신림중 재생에너지 교육

2022년 12월 16일, 신림중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우리가 마주하는 기후위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과 우리 사회의 역할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학교 옥상에 햇빛발전소를 건립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학생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져온 연장선에 있는 교육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본인들 학교 옥상에 햇빛발전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도 있고,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기후위기 관련 지식은 많이 알지만, 실천은 아직도 지지부진한 현실이고, 그나마 실천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은 개인 차원의 실천이 전부인 상황입니다. 지자체나 우리 사회 전반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잠시나마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3-01-15

성명서
서초지역활동가 간담회

11월 23일, 동남권NPO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모여 활동했던 활동가들이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지역에서 어떻게 협업을 이어갈지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여러 분야의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상 속에 과연 외부 환경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활동과 연대를 놓지 않고 지속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지원을 받아온 3년 동안 조금 더 연대의 기반을 다져놓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그럼에도 2023년과 그 이후에도 지역의 작은 활동을 함께 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2022-12-15

성명서
우리동네 기후변화실험실

2022년 봄부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이 모여 함께 진행한 우유갑 분리배출 캠페인을 마무리하며,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우유갑을 가져오시면 재생휴지로 바꿔드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심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 교육과 서초구청, 한살림 매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1년 동안 모은 우유갑을 재활용해서 만든 재생휴지를 서초구 내 복지관 등에 전달했습니다.

2022-12-15

성명서
기후위기/재생가능에너지 교육

10/31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에서 상도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과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에 대해 소통했습니다. 신림중학교 햇빛발전소를 계기로 만났던 담당 선생님의 인연으로 옮겨 간 상도중학교에서도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소수라도 기회가 될 때마다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12-15

성명서
지역 축제에서 기후정의를 알리다

10월 29일, 대청복지관과 일원1동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지역 축제에서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의 원인과 이미 우리 곁으로 다가온 여러 재난의 심각성, 기후위기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해야할 일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2-11-15

성명서
양재천 플로깅

10/22 주말 아침, 대진초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여 양재천 플로깅을 실시했습니다. 학교 앞에서 모여 양재천으로 가는 길목과 양재천 산책로를 살펴보면서 정화활동을 함께하며, 틈틈이 자원순환과 쓰레기 배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으슥한 곳에 산더미처럼 쌓인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의 편리한 생활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런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환경에 어떤 부담이 되는지 서로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2022-11-15

성명서
기후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

9월 24일 전국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함께한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날 서울 시청, 숭례문 일대에 3만5000명이 모여 화석연료와 생명파괴 체제 중단, 불평등 종식, 기후위기 당사자 목소리 확대 등 기후정의 실현을 요구하며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의 해결을 위해선 온실가스 배출에 큰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먼저 배출을 줄여야 합니다.

2022-10-15

성명서
기후정의행진 함께해요.

9/24 기후정의행진을 일주일 앞둔 9월 17일, 동남권 4개 구(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에서 동시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강남서초환경연합은 서초구와 강남구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역의 단체, 시민들과 함께 거리 홍보를 진행하고, 올림픽공원에서 4개 구의 단체, 시민들과 기후정의행진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2022-10-15

성명서
서초 미디어인권 공론장

8월 25일 서초스마트센터에서 서초구에서 함께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과 시민들을 모시고 미디어가 다루는 젠더, 청소년, 환경, 먹거리, 노동인권 등에 대해 짧지만 의미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경 문제를 일회성 사건으로 보도하기보다 그에 관한 다양한 분석 등을 꾸준히 미디어가 다뤄야 함을 느꼈다는 참여자의 소감에 공감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심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09-15

성명서
서초지역 활동가 모임

2020년 동남권NPO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모인 서초지역 활동가들이 지역에서 미디어, 환경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공동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가 다루는 환경, 인권, 젠더, 노동, 청소년 등의 의제를 보다 많은 시민과 의견을 나누고자 작은 공론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원순환과 관련해 시민들의 분리배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거, 선별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22-08-15

성명서
탄천 수변 정화 활동

7월 23일, 8월 6일, 탄천/양재천 산책로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힘이 빠지는 상황이었지만 삼삼오오 함께 걷고, 자원순환과 쓰레기 문제, 기후위기에 대한 의견도 나누면서 정화 활동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환경에 큰 부담은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남서초환경연합은 시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습니다.

202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