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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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발표 및 책임촉구 기자회견

2021년 6월 30일 서울시청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지역 환경운동연합(서울, 강남서초, 강서양천, 강동송파)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후 10년이 지났지만 지지부진한 피해 규모 파악과 피해자 찾기에 대한 규탄과 정부, 가해 기업, 서울시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분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최근 아내를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떠나보낸 김태종님은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들과 만나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약속했지만 오히려 현 정부와 여권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규명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규명과 가해 기업, 정부의 책임자 처벌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대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0210630 기자회견 자료』 끝나지 않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서울시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 180,843명 대비 피해신고 1,637명 신고율 0.9% 100명당 1명 꼴로 피해신고 매우 낮아 정부와 가해기업이 손 놓은 피해자 찾기에 시민들은 고통 받는다.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국내외 최악의 환경보건 참사다! 올해 8월 말이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알려진 지 만 10년이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은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가습기살균제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18년간 894만명의 소비자가 제품에 노출되어 이 중 10.7%인 95만명이 건강피해를 입고, 사망자는 2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외 최악의 환경보건 참사다. 안타깝게도 2021년 6월 18일까지 정부에 접수된 피해신고자는 7,478명(사망자는 1,665명)이고 이 중 피해자로 인정된 구제인정자는 4,117명(사망자는 1,009명)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루어진 기업배상은 구제인정자의 17%인 7...

2021-12-21

성명서
기후정의 서울 촉구 기자회견

4월 1일, 서울 시청 앞, 서울시장 보권선거를 앞두고 서울의 각 지역 기후위기비상행동이 모여 기후정의 서울 촉구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강남을 비롯해 13개 지역의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기후위기시대에 서울시장이 준비해야 할 것은 탄소 의존적 방식으로 이뤄지는 위험한 성장과 무책임한 팽창이 아니며 기후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녕을 살필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 출범

2020년 11월 24일 지역 시민단체, 시민과 함께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기후위기시대 우리가 지역에서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으로 우선 첫발을 디뎠습니다. 아직은 인적, 물적으로 탄탄하지 않지만 작은 손을 잡고 나아갈 것입니다. 강남구와 구의회, 교육지원청에 ‘기후비상사태 선포’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수서역 햇빛발전소 건립관련 기자회견

지난 2020년 7월 8일, 강남서초환경연합과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이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강남구청에서 햇빛발전을 가로막는 강남구청에 대한 행정소송 1차 변론기일에 맞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앞에서는 전국지자체장들이 모인 기후위기 비상선언에 참여하고, 뒤에서는 정당한 이유 없이 햇빛발전소의 건립을 가로막는 강남구청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는 자리였습니다.

2021-12-21

성명서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탐방

11월 29일,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이 마련한 당진 석탄화력발전소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의 김병빈센터장님의 안내로 회처리장, 모니터링장소, 당진에코파워 등을 돌아보면서 발전소와 송전탑을 옆에 두고 피해를 감수하는 지방과 에너지를 소비하기만 하는 도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석탄화력을 멈추고 재생에너지를 확대, 전환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정의 등에 대해 막연히 생각했던 중에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기회였습니다.

2021-12-21

성명서
지역 시민 자원순환교육

11월 24일, 서초지역의 작은도서관인 너나울도서관에서 지역 시민들과 자원순환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공부와 실천을 해보자고 모이셔서 우선 접근하기 쉬운 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자원순환과 쓰레기, 분리배출 문제 등에 대해 강의도 마련하시고, 작은 실천 과제를 정해 가족, 이웃과 함께 실천하고 계셨습니다. 강남서초환경연합 뿐 아니라 지역의 한살림 서초지구와도 연계해서 꾸준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지금당장 기후정의! 기자회견과 집회

11월 1일엔 지난 한 주간 진행한 서울 방방곡곡 기후정의 공동행동의 각 지역의 목소리를 모아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에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이 함께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서명을 통해 “빌려 쓰는 지구, 벌써 늦었다”면서 아름답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지구에 살 권리가 있지만 이는 시민의 노력만으로 역부족이기에 기후정책 퇴행으로 가는 서울시의 반성과 앞장서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진 6일 대학로에서도 기후정의 세계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전 세계시민사회와 연대하여 ‘기후정의’를 위한 행동에도 참여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기후행동 공동행동 주간

10월 25일~10월 31일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하는 공동행동 주간, 서울 방방곡곡 기후정의 공동행동에 강남서초환경연합의 청소년회원들의 1인 캠페인 릴레이, 10월 30일 마루공원으로 이어진 도보, 자전거 캠페인, 방문 시민들께 기후위기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동참하는 의지 표명을 위해 연대 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의 주관으로 진행했습니다. 인근에서 성모자애복지관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작은 지역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2021-12-21

성명서
어린이/청소년 환경교육

서울대곡초등학교에서 전학년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강남구 환경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만났던 계기로 대곡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47개 반 모두를 대상으로 강의를 제안해 강남서초환경연합과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습니다.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폭넓은 만남의 기회가 된다는 점은 장점이 된다고 보고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에 걸쳐 어린이들과 소통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기후행동 캠페인

9월 25일 전국 동시 집중 기후행동의 날, 1인 시위와 온라인 집회에 회원 여러분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한 이날 시위에서는 대한민국의 공정한 책임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탄소감축 실현과 이를 가로막는 걸림돌 철폐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어린이/청소년 환경교육

학교 현장과 온라인에서 초/중등 학생들과 함께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개인, 정책, 기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성인들과도 같은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지만 어린이/청소년들의 의견이 결코 성인 못지않음을 알게 됩니다. 오히려 사용하는 단어가 세련되지 않을 뿐, 성인들에게 느낄 수 있는 어떤 ‘선입견’이 없이 우리 사회가 변화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놀랍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강남구 건물 온실가스배출 모니터링

도시의 특성상 강남을 비롯한 서울에서는 에너지 부문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체의 90% 정도, 에너지 부문 중 건물 부문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68% 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서울시 장기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계획 발표 자료_2020.4)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강남구의 각 건물에서 어느 정도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지, 어느 건물이 배출 순위가 높은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조사하면서 전기에너지 외에 가스 소비량도 매우 많다는 점에 놀라게 됩니다. 연말에는 조사한 자료를 잘 정리하여 시민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보고서를 만들겠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강남구 관내 상가/오피스 건물 분리배출 현황 모니터링

자원순환사회연대의 지원으로 강남구 관내 상가, 오피스텔 등 인구 밀집 지역 분리배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우유팩, 투명 PET병 등의 분리배출 상태가 이물질이 남아 있거나 라벨을 제거하지 않는 등 좋지 않았습니다. 가정에서 배출할 때와 달리 ‘나의 책임감’이 무뎌진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기업과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과 더불어 배출하는 시민의 의식변화를 위해 캠페인 등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2021-12-21

성명서
에너지절약/전환 및 자원순환 온라인 교육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이후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교육, 회의 등이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청소년과 주말 오전 시간에 온라인에서 꾸준히 만나며 에너지절약과 전환, 자원순환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일과 사회가 변화해야 할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탄천 수변 정화 활동

2021년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탄천 산책로에서 청소년 회원들, 자원봉사자들,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강남 구석구석 쓰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남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 함께 활동하는 성모자애복지관의 제안으로 많은 단체와 지역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고, 이를 계기로 강남서초환경연합은 지역 시민을 만나는 기회로 삼아 지속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가만히 있어도 힘이 빠지는 날씨였지만 삼삼오오 함께 걷고, 자원순환과 쓰레기 문제, 기후위기에 대한 의견도 나누면서 정화 활동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021-12-21

성명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발표 및 책임촉구 기자회견

2021년 6월 30일 서울시청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서울지역 환경운동연합(서울, 강남서초, 강서양천, 강동송파)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후 10년이 지났지만 지지부진한 피해 규모 파악과 피해자 찾기에 대한 규탄과 정부, 가해 기업, 서울시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분들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최근 아내를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떠나보낸 김태종님은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자들과 만나 가습기살균제 문제해결을 약속했지만 오히려 현 정부와 여권이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진상규명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강남서초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규명과 가해 기업, 정부의 책임자 처벌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대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