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녹색실천단 세제체험일지

관리자
발행일 2014-06-06 조회수 13

역삼중학교 10821 배창민
다른 주방세제와 달리 향긋하고 방향 느낌이 아닌 화학약품냄새와 같은 강한 향이 좀 자극적인 것 같습니다. 김치통을 설겆이 하였을 때 다른 세제보다는 냄새가 잘 빠지고 기름기가 잘 제거되는 것 같았습니다. 설겆이를 할 때 거품이 작게 나오는 것 같아 물 사용이 줄어들 것 같고 설거지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기 디자인으로 봤을 땐. 기존 제품과 차별적으로 보이지 않았고 보다 더 에코제품임을 강조하는 문구나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삼중학교 1-6 장경빈
1차 가공을 끝낸 오미자 오일에 함유된 지방산을 최대한 이용하여 합성 계면활성제 사용량을 절감한 친환경 제품인 오미자 세제는 높은 생분해도의 친환경 제품으로 수질오염 저감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직접 시험해 본 결과 역시 다른 친환경 제품과 마찬가지로 거품이 잘 나지 않아 제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용하여 제품의 낭비효과가 있다. 그래서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세척을 했더니 찬물을 이용한것보다 훨씬 제품의 만족도는 좋았다. 기름기나 번들거림이 많이 없었다. 오미자 주방세제가 식기는 물론 야채까지 가능한 제품이여서 따로 베이킹 소다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 측면으로는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기가 있는 가정에 우윳병 세척제로도 이용가능한것같아 이용범위가 의외로 넓게 쓰일 수 있을것 같다. 제품의 최고의 장점인 우리나라의 약초인 오미자를 이용했다는 것에 이 주방세제의 최고의 강점인 만큼 이부분을 집중홍보하면 소비자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제품의 디자인 역시 좀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디자일을 출시 한다면 더욱더 친환경제품이 사랑받는 길이 열릴것 이다.

역삼중학교 10414 박성우
오미자 주방 세제는 식기 및 과일, 야채까지 세정이 가능한 친환경 주방 세제이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세제도 친환경 세제로 야채까지 세정이 가능하다. 그런데 오미자 주방세제는 오미자 종자씨로부터 추출한 오일 및 유효성분을 계면환성화 시켜서 합성 계면 활성제의 사용량이 절감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수 있고, 우리가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버려지는 폐기물을 재활용으로 한 환경 보호 측면에서는 아주 우수하다는 생각이 든다. 단지 부족한 점은 냄새가 별로 좋지 않은 것인데, 그것만 개선하면 더욱더 좋아질 것 같다. 앞으로 마케팅을 열심히 하여 일반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널리 보급되길 바란다.

역삼중학교 1-2 원도연
엄마의 권유로 오미자 주방세제를 사용해 보았다. 우선 오미자 찌꺼기를 이용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버러지는 쓰레기를 이용해 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참 훌륭한 일이다. 설겆이를 해보았더니 그 전에 쓰던 세제에 비해 미끈거림이 빨리 씻겨 나가는 느낌이었고 주방세제 자체에서는 별 냄새는 나지 않았지만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물 접시의 냄새를 빨리 제거해 주는 것 같았다. 사과를 씻어 보았더니 역시 미끈거림이 없이 빨리 헹구어 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과도 더 잘 세척된 것 같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라스틱 용기에서 세제를 짜내는 누름버튼이 좀 뻑뻑한 느낌이었다. 용기는 좀 불편했지만 세제자체는 좋은 것 같다. 나는 대체 에너지 과학자가 꿈이다. 그런데 이 세제에서 좋은 영감을 얻었다. 쓰레기가 될 뻔 한 것들도 얼마든지 유용한 상품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엄마의 말씀에 의하면 합성 꼐면활성제가 환겨을 오염시킨다고 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천연 지방산을 최대 활용해 합성 계면 활성제의 함량을 많이 줄였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녹색 상품인 것 같다.

영동고등학교 1-8 조윤기
오미자 주방세제는 물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주방세제입니다. 다른 세제에 비해 적은 사용량으로 거품이 잘 일어나고 지속력이 오래갑니다. 오염을 빠르게 분해하고 또한 거품찌거기를 남기지 않아 그릇을 만졌을 때 뽀득거립니다. 세척력이 탁월해 물로 빠르게 헹궈집니다. 설겆이 후, 음식물 기름으로 오염된 수세미까지 깨끗해집니다. 오미자 성분의 함유로 피부진정효과, 보습효과 때문에 설겆이 후의 손 감촉이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오미자 성분과 참숯 목초액 함유로 식기와 도마의 생선 비린내 제거에 탁월합니다. 재구매 의사가 높은 주방세제입니다.

역삼중학교 30921 이소연
조금만 눌러도 거품이 잘 나서 많이 짜지 않아도 되서 좋았다. 그리고 일반세제보다 잘 닦이고 오미자 향이 약간 나서 친환경적인 것 같았다. 무방부제, 무색소여서 안심하고 쓰기에 적합하다. 타사 제품 과 비교해 봤을때 더 매끈거리고 헹굼도 쉽다. 오미자에서 나온 오일을 써서 환경적이라 믿기 쉽고 그 무엇보다 오미자를 만들고 난 찌꺼기를 버리면 또다른 환경오염을 일으킬수 있는데 세제를 만드는 생각을 한 것이 기발하다. 일반세제는 설겆이를 다 끝난후 수세미에 스며든 세제를 헹굴려면 시간도 꽤 걸리고 안에 있는 세제를 완전히 빼내고 나면 물어 흘러간 세제 양이 많은데 오미자 주방세제는 헹구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조금만 짜도 거품이 잘 일어나기 때문에 흘러나가는 세제 양도 적다. 만약 시중에 판매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고 오미자 말고 세정능력이 있는 다른 엶나 과일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실 설겆이를 할때 다른 제품보다는 약간 미끄러워 손에 놓칠 수 있는 위험이 있었지만, 미끄러움을 조금만 보완하면 괜찮은 제품이다.

역삼중학교 10922 신동훈
합성세제 대신에 오미자 공장에서 1차 가공휴 걸러진 부산물로 설겆이를 하였다. 평소에는 설거지를 잘 안하고 가끔씩 내가 엄마의 설겆이를 맡아서 한다. 오미자 부산물로 설겆이를 하였더니 왠지 더 기분이 좋았다. 나도 환경을 지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천연세제를 사용하여 설겆이를 해보니 거품도 잘 나고 잘 닦이는 거 같았다. 예전에 다큐에서 합성세제를 사용하다가 손에 피해가 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천연세제를 사용하면 그럴일이 없다. 내가 천연세제, 합성세제를 번갈아 사용한 결과 천연세제가 더 잘 닦이는 것 같다. 기분 탓일 수도 있다. 그리고 환경적이기도 하다. 천연세제를 사용하면 수질오염을 예방할수도 있다. 우리 가족 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나와 같이 우리가족과 같이 천연세제를 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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