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와 날씨(처음 계획한 날에 비가 왔습니다)로 인해 올해 첫 에코나눔장터가 9월 1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집에서 쓰지 않는 여러 물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지역의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방한 용품과 단열 지원을 해 드리는 사업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무사히 마무리되었고, 자원 재사용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