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8월 6일, 탄천/양재천 산책로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힘이 빠지는 상황이었지만 삼삼오오 함께 걷고, 자원순환과 쓰레기 문제, 기후위기에 대한 의견도 나누면서 정화 활동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큰 관심은 없었지만 환경에 큰 부담은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남서초환경연합은 시민들과 소통의 기회를 더욱 넓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