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서초구 밸류가든에서 강남, 서초, 송파의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크고 작은 시민 모임이 모여 동남권 NPO지원센터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크게 보아 강남권의 시민들의 가장 절실한 욕구는 역시 모임을 위한 “공간”이었고, 이는 강남서초환경연합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다 함께 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만, 이를 시점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모아 큰 목소리로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